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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겨운 산후조리원은요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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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권태은 작성일17-01-13 19:11 조회260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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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.
저는 지난달에 [정겨운 산후조리원]에서 3주간 있었어요.
예상하던 조리원 비용보다 착한 비용에 한주 더 있고, 마사지(서비스포함) 8회 받고 나왔습니다.

입덧이 심했고 간신히 입맛이 돌아오던 차에 임신당뇨로 엄청 억울(?)한 임신기간을 보낸터라..조리원의 그 어떤 좋은 기구나 시설보다는 밥이 굉장히 중요했습니다!!

위치도 가깝고, 샐러드 소스가 기가막히게 맛있다는 글을 접한 후 전화통화로 상담예약을 하고
다시 여기저기 글들을 보는 중에 안좋은 글들도 있더라구요!! 그.러.나~~~
그 글 댓글엔 너나할것 없이 "내가 정겨운 출신인데.. 그런 일 없다며 당신 누구냐? 정겨운엘 가보긴 한거냐??....'라는 식의 글들을 보며
누군가에게 시기를 일으킬 만큼 좋은 곳인가보다 라는 생각에 마음의 결정을 하고 상담받으러 간 기억이 나네요~~

아가를 사랑하고 예뻐하며 격려와 극찬이 매일 새롭게 넘치는 원장님과
엄청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철두철미하게 아가들의 상태를 파악하시는 부원장님과
부원장님이 안계시면 부원장님급이 되어주시는 신생아실의 여러 선생님들
(아.. 특별히 밤 근무하시는 선생님들 젖몸살 났을때 안쓰러워 따뜻하게 위로해 주시고,
우리 아기 퇴실하기 전날밤 일부러 오셔서 격려해 주셨는데!!
    글을 쓰자니 여러 선생님들이 떠오르며 마구마구 보고 싶어지네요~ )
식사하세용~~~ 간식드세요~~~~ 안나오면 일일이 문을 두드리러 오시는 주방 이모님들
두고두고 회자 될 조리원의 숨은 보석!!! 마사지실의 실장님!!
산전 서비스 마사지 받고 마사지 5회를 신청했는데 산후 서비스 마사지를 받고나니 감동 그자체!! 열달 내내 힘들었던 내 몸을 이해하고 격려해주는 듯한 마사지 덕에 2회를 추가했다. 늘씬한 몸매에 손가락 힘은 어서 나오는지..완전 사랑하는 실땅님 되시겠다!!

제왕절개 후 움직임은 공포여서 움츠리게 되는 나 같은 사람에게 겁나 멀게 느껴져 단점같던 화장실은 최고의 한 수!!!!!
있어야할 건 다 있는 아담한 방과 
쉼을 주는 그 방을 언제나 나오게하는 거실!!! 아가도 보이고, 내게 유용한 시설들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,,,
그곳에 각양각색의 사연속에 출산을 한 엄마들과 함께 꿀팁이 기다리고 있다!!!!
지금까지 카톡으로 엄마들과 이런저런 어려움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고 격려하니 산후우울증은 딴나라 얘기다!

[정겨운]은 부족하다거나 미흡해서 가격이 착한게 아니라
오직 아이 낳느라 고생한 산모에게 경제적 부담이 덜하길 바란 원장님의 신념때문에 가능했단 생각이 듭니다.
집안에서 제일 저질체력이였던 저였기에 걱정많았던 친정식구들은 여태 잘 버티는것에 놀라는데.. 마사지 덕을 여태 보고 있습니다..
아이 덕에 조리원서 사람도 얻고~~  작년 마무리를 더 근사하게 할 수  있었어요!
왜 엄마들이 큰애 낳고 둘째 때도 정겨운으로 오는 지... 알겠더라구요~
둘째.... 살짝 고민되지만.. 둘째가 생긴다면 당연히 3주간 정겨운과 함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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